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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가장 잘나가는 회사가 있다면 아마 닌텐도가 아닌가 싶네요. 금융회사는 완전히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천하의 도요타 마저도 감산을 결정한 마당이죠. 광고로 먹고사는 구글 역시 서서히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요.

그런데 지난 10월 미국에서 닌텐도 위의 판매량이 55%가 상승하면서 사람들을 놀래케하더니..
또한 닌텐도 DS의 새로운 버전인 DSi는 당초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을 보기좋게 깨고..
지난 일주일 동안 104,897개를 판매하며 큰 히트를 했는데 이는 소닌 PSP의 43,726개의 두배를 넘는 기록입니다.

닌텐도의 성공덕분에 게임의 인구는 확실히 확대된듯합니다.

요즘 보면 게임은 더 이상 애들을 위한게 아닌다.

이런 기사들이 눈에 뜁니다. ^^;;

이러한 닌텐도의 성공요인중에 하는 역시 "건강"이라는 키워드 덕분이었죠.

사실 안젤리나 졸리가 임신 후 몸매관리를 닌텐도 게임으로 했다고 인터뷰를 한 후.. 여기저기에 기사가 쏟아져 나왔죠. 비만 어린이에게 닌텐도위가 적어도 살 안찌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조사도 알게 모르게 닌텐도 판매에 도움이 될겁니다. 위핏만해도 올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로 뽑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Jillian Michaels 는 직접 Ultimatum 2009라는 피트니스 게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닌텐도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바로 그 "건강"을 키워드로 게임을 개발중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우리에게 피파시리즈로 잘 알려진 EA는 그야말로 스포츠게임에서는 넘버원인 회사인데요. EA에서도 닌텐도위를 위한 피트니스 게임 EA 스포츠 액티브를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EA스포츠의 사장인 피터무어는 이 게임이 피트니스의 혁명이라면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임은 미국의 유명 사회자인 오프라윈프리의 개인트레이너 밥 그린이 참여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EA는 이게임을 통해서 피트니스 문화에 큰 변화를 몰고올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독창성과는 거리가 먼 EA의 게임이라기에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또 은근히 기대됩니다.

이글의 맨위의 있는 사진처럼.. 저 줄을 이용하면 게임으로 근육운동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동영상보면 좀더 자세하게 운동하는 부분이 나오니깐 참고해서 보세요.




어때요? 저 줄의 탄력에 따라서 근육운동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닌텐도 위핏이 약간의 유산소운동과 몸매 교정정도가 가능했던데 비해서  근육운동이 윗몸 일으키기 이외에는 없어서.. 섭섭했는데.. EA의 게임이 그런 아쉬움을 덜어줄것 같네요.

지금까지 닌텐도위를 즐기면서 체중감소는 아니라도.. 몸무게가 늘지는 않았는데.. 12월에 닌텐도 위핏 나오면 그걸로 살좀 빼고...  EA의 게임으로는 근육운동도 해볼려고 합니다. EA의 게임은 내년 봄에 나온다는데..한국은 여름정도에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독일에 어떤 회사는 실제 아령을 이용해서 닌텐도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게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근육운동까지 게임으로 가능해지면.. 진짜 닌텐도 게임기는 게임할려고 구입하는게 아니라.. 운동때문에 구입한다는 사람도 꽤 있을듯 하네요. 게임이 이제 단순한 문화를 넘어서 건강보조도구가 되다니.. 닌텐도의 역발상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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