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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은 하드웨어를 포기하고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죠. 특히 스티브 잡스는 하드웨어 중심적 사고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 1.0과 스티브 잡스 2.0의 근본적인 차이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확연이 달라졌다는 것에 있을겁니다.  돌아온 스티브 잡스의 핵심은 바로 소프트웨어의 시대라고 하기도 하고 스티브 잡스 스스로 우리는 아름다운 상자안에 소프트웨어를 파는 회사라고 선언을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주의를 펼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가 하드웨어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매일 조너선 아이브를 만나서 하드웨어 디자인을 상의하고 있죠. 사실 스티브 잡스가 가장 신경쓰는 것이 하드웨어 디자인 아니겠습니까? 디자인에 대한 집착은 더 말할 필요도 없죠. 그래서 가끔 스티브 잡스가 왜 그토록 하드웨어 디자인에 집착하나 그런 궁금증이 불현듯 들때가 있는데요. 위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그 궁금증이 바로 해결되더군요.

예...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예술가로써 저렇게 눈에 보이는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분명 엄청난 자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컴퓨터 세상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지배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저 동영상을 보면서 하드웨어의 낭만같은게 느껴지네요.  소프트웨어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 업데이트 버전만이 기억이 남는데..

하드웨어는  저렇게 실체가 남겨져 있으니...  그야말로 예술가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분입니다.

아참 .. 한가지 동영상을 하나더 소개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Objectified입니다.





디자이너가 멋있게 보이기도 하지만.. 저 동영상을 보면 웬지 나도 모르게 창의력이 고취되는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자주 보게 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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