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08.08.20 10:00

제가 어제 한 RSS에서의 구독자가 천명을 돌파했습니다. 근데 한 RSS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요. 만약 블로그를 여러 개 즐겨찾기 해놓고 돌아 다닌다면.. 정말 귀찮고 또 시간이  꽤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RSS는 그런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군데서 블로그의 글들을 볼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블로그는 규칙적으로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라서 막상 오랜만에 좋아하는 블로그를 찾아갔는데.. 글이 하나도 업데이트 되지 않을 때 얼마나 허망합니까? RSS의 알리미기능을 활용하면 글이 업데이트 되는 즉시 그때 그때 확인할수 있도 있습니다. 그래서 RSS 서비스는 사실 블로그의 글을 정기적으로 읽는 분들이나 또 블로거분들의 필수적인 서비스이지요. 근데 많은 RSS서비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에서는 한 RSS를 최고로 쳐줍니다. 여러가지 기능도 편하고 그곳에 가면 인기 블로그의 글도 수시로 확인할수 있고 또 누가 몇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지 비교도 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구체적으로 더 알고 싶은분들은 http://www.hanrss.com을 방문하세요^^;;)

하여튼 그런 한 RSS의 구독자 천명을 돌파하다니.. 매우 감동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사실 맨처음에는 감사의 글로 한마디 남기자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냥 그러는 것보다 제가 한 RSS에서 구독자수 천명모으기까지 나름대로 블로그 글쓰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생각을 하면서.. 나름대로  블로그 글쓰기의 “전략”같은 걸 깨우쳤거든요.  그래도 많은 부분 생각하고 연구해서 나만의 방식대로 구축한 글쓰기의 “전략”..  그걸 함께 공유한다면 저의 한RSS구독자 천명 돌파가 더 뜻깊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

제가 면 나름대로 파악한 바로 그 블로그 글쓰기의 전략 지금 시작합니다.

1) 검색을 믿지 마세요

저는 제가 빌게이츠 혹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최고의 글을 쓰면 당연히 검색에 저의 글이 탑으로 등장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제가 한번 수십페이지에 걸친 장문의 글까지 써봤는데 소용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말이 떠올랐습니다. 검색과 관련되서 현재 기술이 해결한 문제는 단 5%밖에 안된다고 말이죠. 제가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실패한 것이 바로 그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검색은 나를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백과사전식으로 IT와 게임에 분야에서 거장들에 대한 글을 쓰겠다는 저의 계획은 그렇게 산산히 무너져 버렸죠.

특히 한국의 검색엔진은 날짜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검색 탑에 나의 글이 나왔다고 좋아할 필요 없습니다. 2~3일지나면 또 탑에서 사라집니다. 어차피 탑메뉴에서 검색글이 등장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 다음 페이지는 보지도 않기 때문에 거기서 밀려나면 나의 글도 그냥 사라지는겁니다.

2)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인정하자!

저는 맨 처음 애플이나 닌텐도 처럼 그런 글을 주제로 잘 써놓으면 검색이 알아서 잘 찾아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대가 깨지고 나니.. 어떡하면 내가 쓴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솔직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소신과 고집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에게 읽혀질수 있는 기회를 잡지 않으려 하더군요. 뭐랄까.. 그게 고개를 굽히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블로그를 자신만의 일기장으로만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이 읽든 말든 상관안한다면 사실 그냥 진짜 일기장에 적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사실 그 일기장 마저도 사실은 누군가 자신의 일기장을 들춰볼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기를 쓴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베스트셀러책 시크릿에서 계속 반복하는 말처럼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자기글이 많이 읽혀지기를 바래야.. 또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쓸 수 있는겁니다.  빌게이츠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듯이 우선 자기글이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면 솔직히 그런 마음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야지요.

3) 글을 많이 읽고 독자들의 요구속에서 나만의 포지션을 찾아내자.

저는 그 글쓰기의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블로그들의 글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다음블로거뉴스의 오른쪽날개에 있는 글을 수시로 읽었고 또 한RSS에서 구독자수가 많은 분들의 글도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일부러 많은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기 시작한건 좋은 글 쓰는 방법을 모델 삼아서 배우겠다는 것도 있고 또 어떤 글을 사람들이 원하는지도 파악하려 했고 그 가운데 내 블로그가 가져야할 포지션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IT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올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테나님은 일본 IT와 관련되서는 최고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계속해서 쓰시고 계시는데.. 제가 일본 IT 소식을 쓸 필요는 없는거 아닙니까? 결국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글도 파악하고 내가 다른 분들과 차별화되면서 잘 쓸수 있는 글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였지요.

4) 이슈가 아니라 콘텐츠에 집중하자.

글을 많이 읽다보니 블로그 전체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흐름은 바로 이슈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날 텔레비전 프로나 메인 탑뉴스가 뭐냐에 따라서 블로그 분들의 글들이 출렁거린다는 것이었죠. 물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는건 중요하고 당연히 그런 글들이 관심과 조회수가 많은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그런 글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나니 좀 허망한 느낌이 납니다. 왜냐하면 수없이 쏟아지는 글들이 마치 휘발유처럼 하루면 다 증발되는 기분입니다. 좋은글이라는건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 다시한번 읽고 싶은 글이라고 봤는데..  블로그의 글들 대부분이 하루 지난 신문 안읽게 되듯이.. 하루만 되면 완전히 소비되서 다시 읽을필요 없는 글들만 차고 넘친다는거였습니다. 

어차피 그 이슈라는 것도 이미 많은 분들이 선점한 레드오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슈글보다는 철저하게 콘텐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어제 블리자드의 저력은 밥상뒤집기에 있다(http://multiwriter.tistory.com/250)는 글을 썼는데요. 이런 글은 지금써도 상관없고 사실 한달후에 써도 달라질 것 없는 글들이죠. 하여튼 제가 이슈성 글을 쓰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사실 그쪽 분야는 레드오션이고 거기서 승리해봐야 고정독자얻기는 힘들다는 점을 깨닫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슈성 글로 수십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해봐야 RSS 구독자 안늘어 납니다. RSS 구독자들은 블로거가 앞으로 쓰게 될 글에 기대를 하면서 구독을 하고 재방문을 하는건데. 이슈성 글은 한번 보고 그냥 그걸로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독자를 늘릴려면 생명력이 하루에 불과한 이슈성글보다는 한달이 지나도 다시읽을수 있는 그런 셍명력있는 컨텐츠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저는 블로거 뉴스의 베스트글에 오르면서 구독자수도 늘릴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이슈성 글보다는 한달이 지나도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써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래서 이슈성글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5) 목표를 세워서 성취감을 이뤄내자.

블로그 운영은 결국 자기 만족감 아닙니까? 그런데 그 자기 만족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서 하나하나 성취해가는 맛이 아주 더욱 끝내줍니다. 저의 처음 목표는 다음블로거 뉴스의 오른쪽 날개에 내 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다음 블로거 뉴스에 내글이 소개될 때 얼마나 기뻤던지요. 단 4시간동안 올라가 있었지만 참 기뻤습니다. ^^;; 그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제 다음블로거 뉴스 베스트 글 목록에 올라갔으니 이제 노력만 하면 언제든지 베스트 글 목록에 올라갈것이라는 자기 확신같은거 말이죠.

그래서 다음 목표로 정한게 다음메인에 소개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그 목표로 이뤄냈고 그다음에는 베스트 블로거 기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매일 글올리면서 노력을 했죠. 역시 그 목표를 이뤄내니 기분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꿈을 꾸고.. 그꿈을 이뤄내니 성취감과 만족감도 그만큼 높더군요. 베스트 블로거 기자된다음의 목표가 한 RSS구독자 천명이었는데.. 그걸 이뤄냈네요. 지금 목표는 무엇이냐구요?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베타테스터 요원에 뽑히는거죠~~ ^^;; 제가 원래 하루에 글 하나만 올리자는 사람인데.. 요즘은 두개 올리는 날도 많습니다. ^^;;  어찌되었든 목표를 이렇게 세워가세요.

우선 다음블로거 뉴스 베스트 글목록에 오르기, 다음메인에 자신의 글 뜨기, 한 RSS 구독자 100명 모으기(이러면 한RSS메인에 글이 소개되서 구독자수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 베스트 기자되기, 다음 블로거 뉴스 AD 베타요원되기..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목표를 세워서 이렇게 따라가다 보면.. 글쓰는데 집중이 더 되더군요.

6) 처음에는 너무 정성들인 글은 쓸지 말자.

이게 좀 뜬금없는 소리인데.. 처음부터 너무 시간과 정성을 들인 글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고정독자가 없는 상황에서 읽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다음 블로거 뉴스 베스트글에도 들어가지 못해봐요. 엄청난 타격과 아픔 그리고 좌절을 겪으면서 블르그 활동자체를 포기하게 될것입니다. 처음에는 글쓰는 요령도 배워야하고 어떤 글을 사람들이 원하는지도 파악을 해야하니 좀 쉽게 쉽게 쓰세요.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을 알려드린다면 외신에 주목하세요. 특히 미국의 구글뉴스에 접속하면 다음의 베스트글목록에 오를수 있는 좋은글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한국에 보도되지 않은 최신글을 전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면 상대적으로 쉽게 베스트 글목록에 오를수 있습니다. 그렇게 글쓰는 요령을 터득하고 한 RSS 구독자수가 100명정도 됐을 때 장시간 노력을 기울인 장문의 글을 올리세요. 그정도 되면 구독자 분들이 다음블로거 뉴스에 추천을 해주고.. 상대적으로 베스트글 목록에 오를 확률도 높고.. 정성스럽게 쓴글에 리플하나라도 받을 확률이 큽니다. 하여튼 초기에 고정독자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정성을 들인 글을 썼는데 조회수도 리플도없으면 정말 타격이 크니 .. 처음에는 정성을 들인 글보다는 글쓰기 요령을 터득하기 위해 쉽게 쉽게 글쓰는게 좋습니다.

7) 글에도 타이밍이 있다.

이슈성 글 자제하겠다는 사람이 타이밍을 신경쓴다니 좀 아이러니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든 저는 솔직히 저의 글을 한사람이라도 더 읽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게 내가 쓰고 싶은 글이기를 바랄뿐이죠.  그리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IT& 게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요. 그 타이밍 한번 잘못 잡으면 그냥 묻힙니다. 요즘처럼 올림픽이 있을 때 IT뉴스가 베스트에 올라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처럼 힘든 시기입니다. 사실 제가타이밍을 생각한 것은 저의 어리석었던 행동을 통한 교훈덕분입니다.

다음블로거 뉴스에는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제가 글을 쓰면 바로 바로 묻히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사람이 뜸한 새벽시간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바보 같은 생각이었죠. 왜냐하면 다음블로거 뉴스는 무조건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그 추천해주는 분들이 활동하지 않는 새벽시간에 글을 올리다니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고.. 실제 새벽에 올린글은 거의 베스트 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글 올리는 시간을 생각해봤는데 아침 9시경이 가장 좋더군요. 근데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또 그때 집중적으로 글이 올라오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은… 오른쪽 날개에 24시간이상떠있는 글이 많이 있을때가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근데 이 타이밍이라는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좀 골치가 아픈데..  정말 정성스럽게 쓴 비장의 카드 같은 글이 있다면.. 타이밍을 고려하는게 좋습니다. 즉 오른쪽 날개에 24시간이 넘는 글이 세개이상보인다.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지요.  특히 요즘 같은 올림픽 기간이야 말로 그 타이밍이 중요한 시점이이죠.

8) 자신만의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내자.

제가 글 쓰다가 보면 그 반응에 놀랄 때가 있는 글이 있습니다. 제가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베스트글에 뽑혀봐야 저의 글은 보통 6천회 내외이고 인기있다 싶으면 만회정도 됩니다. 근데 조회수도 만회정도 되는데 RSS의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때가 있습니다. 보통 다음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올라갈정도의 글은 RSS 구독자수가 5명정도 늘어나는데.. 40~50명이 늘어나는 글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바로 킬러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IT 거장들의 공통적인 삶을 모아서 연재한 글들과 유명 게임들의 탄생 비화들이 제게는 킬러콘텐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면서도 궁금한 것을 주제로 해서 연재물은 한번 글을 읽으신 분들이 다음을 기대하면서 재방문을 하고 고정독자로 만들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킬러 컨텐츠를 강조하는건 시간이 지나도 링크를 통해서 그 글이 부활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은 글 하단에 관련글 링크라고 하셔서 과거의 글을 링크하는데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잘썼다다고 생각하는 킬러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 관련글을 썼다고 칩시다. 그러면 관련글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아이폰이야기들을 링크하는데요. 사실 과거 글들은 이미 아는 이야기들이 수두룩합니다. 이를테면 아이폰 3G가 전세계에서 대박났다는 글을 썼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글에 링크하는 글들을 보면 애플 휴대폰 시장진출이라던가 아이폰 3G는 199달러와 같은 글을 링크하는데 그런 과거 소식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의 예처럼 IT 글이나 게임글이냐에따라서 일괄적인 링크를 걸어둡니다.

저는 IT  관련글이라면 아래의 글을 링크합니다.

2008/07/16 - [IT] - 창조의 달인 스티브잡스에게 배우자!
2008/07/06 - [IT] - PT의 달인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자!!
2008/07/12 - [IT] - 설득의 달인 손정의에게 배우자!!
2008/06/20 - [IT] - 기적의 승부사 애플과 닌텐도의 화려한 부활!
2008/04/13 - [IT] - 애플과 닌텐도에게 꼭 배워야 할 교훈!
2008/07/09 - [게임] - 스타크래프트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2008/05/09 - [IT] - 일본 최고 갑부 야마우치 히로시의 게임과 삶 풀스토리!
2008/05/18 - [IT] - 애플의 감성마케팅이 성공한 이유!
2008/07/03 - [IT] - 기획의 달인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자!
2008/05/12 - [IT] - 영화같은 스티브잡스의 삶과 사랑!
2008/06/26 - [게임] - 닌텐도 게임천재에게 배우는 행복의 의미
2008/06/23 - [IT] - 재미있는 블리자드의 창업스토리

게임 관련글은 아래의 글을 링크합니다.

2008/07/30 - [게임] - 파이널 판타지 감동 탄생 비화!
2008/07/22 - [게임] - 가슴 찡한 '심즈' 감동 탄생 비화!!
2008/07/15 - [게임] - 너무나 감동적인 '심시티' 탄생 비화!!
2008/07/14 - [게임] - "마리오" 탄생 비화!
2008/05/14 - [게임] - 닌텐도 위핏, 이렇게 만들어졌다!(탄생비화)
2008/04/11 - [게임] - 닌텐도 위(Wii), 이렇게 만들어 졌다! (탄생비화)
2008/07/09 - [게임] - 스타크래프트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2008/07/01 - [게임]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2008/06/25 - [게임] - 블리자드에게도 암흑시대가 있었다.
2008/06/23 - [IT] - 재미있는 블리자드의 창업스토리
2008/06/20 - [IT] - 기적의 승부사 애플과 닌텐도의 화려한 부활!

이 링크를 통해서 사실 저를 홍보하는거죠. 결국 저의 블로그를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분들은 저의 글 하나 달랑 보고 오시는 분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글을 읽고서 앞으로의 "기대"를 가지고 재방문하는 것이라고 보기때문에.  그런 기대를 가질수 있는 제 나름대로의 베스트글을 링크하는 것이지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전략이 구독자수 늘리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

9)  삼진아웃 당하지 말자.

저는 블로그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전문성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못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글 세개중에 하나는 자신의 전문성에 맞는 글을 써야한다는거죠. 분명 블로그의 고정독자는 그 블로거에 뭔가를 기대하는 전문성이 있기때문입니다. 근데 그 전문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주제와 상관없는 말만 하면 실망을 하게 될것입니다.  적어도 3번중에 한번은 독자가 원하는 그 전문성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글을 써야만 고정독자들도 늘어나고 또 그 전문성을 기대하는 새로운 독자들도 늘어나겠죠. 그러니 3번중에 두번은 그 전문성을 충족시켜주지 못해도 한번은 “역시”라는 소리 들을 정도의 글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원래 그분이 공언했던 전문분야와 다른 글들을 자주 올리시더군요. 물론 블로그는 자신의 자유로운 생각을 올릴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한 분야와 다른 글이 계속 쓰여지니 마음이 멀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느낀게 3할타자처럼 글 세개중에 한번은 블로그의 정체성에 맞는 글을 써야한다는거고.. 3번 연속으로 블로그와 상관없는 글을 올린다면 삼진아웃 당하기 쉽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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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터
IT2008.08.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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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블로거 뉴스만이 아닌 다음의 전사적인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는 단순히 미디어 다음의 성장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에 블로거가 활성화 되서 좋은 컨텐츠들이 양산된다고 쳐봅시다. 그러면 다음의 메인에서 소개되는 "유익한 정보검색" 코너나 "까페 블로그" 소개 코너에서 소개될 만한 많은 글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일도 편해지고 좋은 컨텐츠가 많으면 많을수록 또 다음메인의 경쟁력도 향상되고 다음 메인을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 질겁니다.

또한 지식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신지식인 서비스의 질문들을 보면 이미 블로거들이 써놓은 글에 좋은 해답들이 존재합니다. 블로거들이 적극적으로 트랙백을 달아주면 좋을텐데 사실 약간의 귀찮음 때문에 신지식인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블로거 뉴스 AD가 활성화되면 블로거들이 트래픽의 흡수를 위하여 신지식인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트랙백을 보내는 활약을 할겁니다.  그러다 보면 신지식인 서비스의 질문에 맞춰서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블로거의 글 수준이 높아지면 검색에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더 많이 나타낼수 있는등 다음전체가 가질 장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만큼 블로거 뉴스 AD는 미디어 다음만이 아니라 다음의 까페블로그서비스, 신지식인서비스, 검색서비스등이 전사적으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사적인 지원체계라고 해서 뭐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다음블로거 뉴스에서 받은 평점을 검색에 도입하거나 다음 블로거 기자들을 신지신인 서비스의 서포터로 임명(?)해서 적극적인 답변을 한 사람은 신지식인 서비스의 메인에서 링크를 걸어주는 겁니다. 의사 블로거 분들 많이 계신데 그분들의 블로그를 링크해서 직접 물어보게 유도를 하거나 신지식인서비스에서 쓴글이 블로그에 자동으로 올라가게하는 위젯등을 개발하는 거죠. 물론 다음의 메인화면과 연결되는 위젯이라던가 다음까페에 올린 글을 보여주는 위젯도 만들어 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게시판의 글과 블로그의 글이 연동되는 위젯도 좋구요.


2. 다음 블로거 뉴스 관계자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AD 담당자 분들은 우선 일하시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책임감을 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음블로거 뉴스 AD는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를 새 로쓰는 것이니깐요.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성공은 인터넷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겁니다. 현재 포탈이라고 하면 공룡이었습니다. 모든걸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포식자였죠. 그런데 블로거 AD 뉴스는 그런 포탈의 모습에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바다가 되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콘텐츠에 대가를 지불한다는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블로그 아니 인터넷 전체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겁니다. 그런 변화를 이끄는 현장의 최전선에 있으니 충분히 자부심을 느껴볼만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다음 블로거 뉴스 AD가 제대로 정착된다면 대한민국 콘텐츠에까지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리라 봅니다. 현재 한국의 블로그는 일기장과 스크랩북으로 활용될뿐 컨텐츠 생산의 측면에서 매우 미진합니다. KISDI 이슈리포트 “블로그를 중심으로 본 디지털 콘텐츠의 사회적 확산”이라는 보고서에 보면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36% 그리고 스크랩북을 42%이고 일정관리용 수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6%, 그리고 편지와 쪽지모음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7%에 이르고 있는데 결국 블로거의 절대다수는 애초에 컨텐츠 생산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블로거 뉴스 AD는 이런 현실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르네상스시대를 이야기할 때 메디치 가문을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을 겁니다. 메디치 가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 젤로등을 후원해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고 덕분에 메디치 가문은 르네상스 시대의 태양으로 까지 불리우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AD가 활성화되면 많은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수많은 컨텐츠를 발표할 것이고 이것이 성공하게 된다면 컨텐츠의 르네상스가 열리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르네상스를 꽃피운 태양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메디치 가문처럼 다음 블로거 뉴스 AD도 그렇게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수고 부탁드립니다. ^^;;


3. 광고는 자본주의의 첨병입니다.

제가 자부심부분을 먼저 언급한건 사실 많은 수고 부탁드리는 측면도 있지만 사실 앞으로 많은 비난에 시달리는 과정에서 의욕을 잃지 말라는 겁니다..  ^^;;광고는 철저히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해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문제는 돈이 끼어들게 되면 인간의 탐욕적인 부분이 적나라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로 인해서 갖가지 문제점들이 일어나게 될것이고 다음 블로거 뉴스 AD에 대한 비난도 동시에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아무리 공정하게 일을 한다고 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블로그의 순수성을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상업적이라는 것 자체로도 엄청난 비난을 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올림픽에 프로선수가 뛰는것에 대해서 엄청난 갑론을박이 일어났었습니다. 아마추어리즘을 배반한 올림픽은 탐욕으로 가득찼다면서 온갖 비난을 들어야 했죠. 하지만 지금은 과거 같은 비난을 듣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선수의 출전덕분에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볼거리가 많아진 덕분에 관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기 때문입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AD가 상업성 때문에 많은 비난을 듣겠지만 결국" 좋은 글이 제대로 발굴될수 있는 시스템"만 만들어 낸다면 그런 비난도 줄어들겁니다.

또한 광고를 통한 수익의 분배인 만큼 자본주의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즉 돈을 지불한 사람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죠. 무엇보다도 블로거들도 노력한 대가를 받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 만큼 돈을 대는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4. 다음 블로거 뉴스  특성을 최대한 살려야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탄생을 알릴 때 많은 분들이 애드클릭스를 예로 들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저는 지금도 기대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드 클릭스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쉽게 달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음 블로거 뉴스는 블로거가 어떤 성향의 글을 올리고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지 데이터 베이스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광고배치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도랑물을 흐리듯이 사실 블로그 광고 시스템에서도 바로 불량 사용자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애드센스만 해도 그 스팸블로거가 골칫거리죠. 그런데 다음 블로거 뉴스는 그 불량 사용자를 최소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처럼 블로그가 있는 사람 누구나 광고를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자격조건을 두는 거죠. 그렇다고 그 자격조건이 매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음에서 베스트 블로그 글을 15개이상을 쓴 사람 정도로 제한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 블로거들이 열심히 콘텐츠를 생산해서 다음 블로거 뉴스 AD를 배치할 수 있는 자격을 얻으려고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해서 얻은 자격조건임으로 부정적인 방법을 써서 다음 블로거 뉴스 AD 광고를 박탈당하려하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부정적 사용자들만 줄어도 광고의 신뢰성이 높아지기 떄문에 광고주의 만족도 역시 커질겁니다. 미디어 다음에서 언론사와 수익모델배분의 기여도, 매체별 인지도 및 신뢰도, 트래픽 기여도, 링크 형식등의 평가 모델이 있는데 다음 블로거 뉴스 AD 역시 다음 블로거 뉴스에 송고된 기사를 기준으로 정교한 평가모델을 구축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전문성에 높은 평가를 줘야 광고 효과역시 극대화 될것입니다. IT는 다른 채널에 비해서 조회수가 낮습니다. 하지만 IT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게임 소프트, CPU,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컴퓨터 케이스, 스피커, 모니터 등등등 많은 IT 관련사들을 광고주로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트래픽에 비해서 가장 알짜 광고를 수주할수 있는 분야입니다. IT 광고는 IT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에 광고가 등장하도록 하여야 하고 이는 블로거 뉴스 채널에 송고된 기사의 양과 질을 평가하면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광고의 경우 이른바 롱테일 법칙이 적용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포탈의 광고는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그야말로 대기업이나 블록버스터급 게임과 영화나 광고등에 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광고는 중소기업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라던가 중소규모의 게임과 독립영화등 좀 더 다양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수주할 수 있을겁니다. 음식관련해서도 기존에는 농심이나 삼양 같은 대기업의 제품들이나 광고할수 있었지만 블로그에는 케이블 방송에 광고를 내보낼수 있는 수준의 음식점들도 광고주로 데려올수 있을겁니다.

분명 블로거의 전문분야를 블로거 뉴스에 송고된 기사를 토대로 평가를 하고 그 분야에 맞는 광고들이 배치되기만 해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가 엉터리 글에 배치됨으로써 회사의 이미지까지 떨어뜨리는 우려 역시 블로거 뉴스에 송고된 기사를 기준으로 평가항목을 보여준다면 광고주들을 더욱 안심시켜줄수가 있는거죠. 제가 이베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이 비싸더라도 평판이 높은 사람의 물건을 구입하게 되더군요.  블로거 뉴스에 송고된 기사들을 전문분야와 평판이라는 항목으로 제대로된 평가공식을 만들어 내면 광고주 역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광고를 맡길수 있을겁니다.  광고주가 특정 블로거를 지목해서 특정 광고를 싣고 싶을때도 있을겁니다. 이럴때 다음이 중간에서 올바른 협상이 되도록 에이전트의 역할까지 담당해 간다면 오늘날 구글이 누리는 파워를 다음도 가질수 있을겁니다. 구글의 힘은 결국 그 광고에 있으니깐요.

5. 프로블로거와 프로슈머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성공한다면 분명 전업 블로거가 생길겁니다. 사실 그 전업 블로거가 많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성공했다는 반증이 될것입니다. 저 같은 작가가 종이책으로 출판하는게 아니라 블로그에만 글을 올린는 날이 올수도 있다는거죠.

이러한 현상은 사실 아마존 이상의  혁명적인 사건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컨텐츠의 직접 유통채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설작가를 예로 들어봅시다. 소설작가가 좋은 글을 써서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기를 원하고 또 그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바란다면 당연히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책을 내겠죠. 여기서 작가와 독자사이에는 출판사가 끼어들고 또 총판과 서점등의 중간유통단계가 더해지죠. 그런데 다음 블로거 뉴스 AD의 성공한다면 이제 작가와 독자사이에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는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는 이유로 극찬을 듣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 그 이상의 큰 변화입니다.

문제는 전업블로거들은 생업이 달린 문제임으로 엄청난 컨텐츠를 양산해낼겁니다. 또한 전업 블로거가 되면 일정 이상의 컨텐츠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겠죠. 문제는 이렇게 전업블로거의 활약이 커지면 취미로 블로깅을 하면서 수익까지 생각하는 프로슈머형의 블로거 분들은 소외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업 블로거들이 좋은글을 지속적으로 생산해냄으로써  베스트 글목록 을 사실상 전업블로거가 독점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프로슈머를 지향하는 블로거분들의 기회가 박탈당했다는 기분이 들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쩌면 몇몇 블로거분들은 다음에게 프로슈머들을 배려하고 전업블로거의 활동에 쿼터제등을 요구할수도있습니다. 이미 몇몇 블로거분들은 다음 블로거 뉴스가 일부 파워블로거에 점령당했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고 베스트 글목록에 올라가는데 쿼터제를 시행하자는 분들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전업 블로거들도 먹고사는 문제가 달린 문제임으로 쿼터제와 같은 역차별을 원하지 않겠죠.

그런데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건 매우 간단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 송고된 기사가 베스트 목록에 뽑히지 못하면 완전 쪽박이고 선택되면 대박이라는 양극화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스트 목록에 들지 못해도 수천회의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다면 베스트 글 목록에 올라가지 못하는 분들의 불만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저들의 정보로 운영되는 몇몇 전문 사이트들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유저들이 올린 정보로 돌아가는 파코즈나 루리웹을 보면 일반유저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조회수가 수천에서 수만회까지 이릅니다. 인기있는 연예나 문화 관련 까페도 수천건의 조회수 가볍게 올립니다. 이는 현재 베스트 글 목록에 오를때와 비슷한 트래픽입니다.  즉 다른 일반 사이트처럼 베스트글에 오르지 않아도 수천건의 트래픽이 유발된다면 궂이 베스트글 목록에 오르지 않아도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죠.

이렇게 베스트 글 목록에 오르지 않아도 수천건이 넘는 트래픽을 유발하는 것은 결국 “전문성”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채널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채널별로 전문성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즉 다음 블로거 뉴스의 게임 채널이 게임과 관련된 소식이 가장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난다고 칩시다. 그러면 사람들은 별 할일이 없어도 게임과 관련되서 새소식을 얻기 위하여 다음 블로거 뉴스의 게임채널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방문하게 되고.. 이러한 방문자가 늘어나면 블로거들의 트래픽도 덩달아 늘어나는 거죠. 참고적으로 각 채널별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정보의 양도 중요하지만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분류된 게시판 형태의 운영이 되어야 하고  또한 각 채널 안에서 커뮤니티가 이루어져서 소셜 네트워킹의 역할도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까페처럼 각 블로거 뉴스 채널들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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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터
IT2008.07.28 14:58

오늘 다음이 엄청난 발표를 했네요. 아웃링크도  허용하고 광고로 얻게되는 수익에 대해서도 언론사와 나눠갖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다음식 상생모델인데 너무나 파격적이라서 과연 다음이 뭘 먹고 살려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옳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다음이 충분한 총알을 장전하고서 진행되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언론사에게 퍼주면 수익성 악화가 뻔히 보이는데 엄청난 도박을 하네요. 이렇게 다음이 나서면 언론사도 화답하는게 당연하지만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과연 언론사들이 다음의 의도대로 움직일건지 그것 조차 확신을 못하는 상황이라는거죠. 특정포탈의 독점은 결국 언론사를 확실한 하청업체로 만들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견제하기 위해서 다음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다음에게 죽자고 달려드는 모습은 치킨게임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러니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해도  언론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는건 이미 이성적인 판단 영역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글을 쓰는건 언론사와 다음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이제 포탈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다음이야 알아서 잘 하겠고.. 그냥 일반 블로거로써 그래서 앞으로 포탈이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그런 이상적인 모델들에 대해서 고민을 아주 잠깐 고민 해봤습니다. ^^;;  이고민의 핵심은 누구하나만 승자가 되어서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생의 길을 가는 마음과 포털은 혼자서 모든것을 다 먹어치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태계의 근원이 되는 바다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아래서 시작된겁니다.

1) 포탈은 트래픽을 제공하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포탈은 정보중개 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갈수록 트래픽을 돈으로 만드는 능력은 발전될테고 사람들은 그 트래픽을 돈으로라도 사고 싶을 것입니다. 사실 검색광고나 애드센스도 결국은 그 트래픽을 돈으로 사는 것 아닌가요? 물론 그 트래픽이 광고하는 물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말입니다. 언론사도 이제 신문을 팔아서가 아니라 광고로 먹고사는 날이 오기 때문에 그 트래픽이 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다음이 언론사덕분에 트래픽을 얻고 광고의 일정비용을 나누듯이 언론사도 포탈로부터 트래픽을 얻었다면 그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가정용 게임기 업체와 유사한 수익모델입니다. 소니,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는 하드웨어를 싼값에 판매하는 대신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들로부터 게임 판매량에 비례한 수수료를 받는겁니다.  물론 무작정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가 모든 업체에게 돈을 받는건 아닙니다. 게임 제작업체들에게 기술지원도 하고 마케팅적인 도움도 주고 여러 협력 모델들이 있는데 포탈 역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사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가지 기술적인 사항들도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뭐 꼭 돈이 오고 가는 것이 싫다면 블로거 뉴스에서 리모컨이 떠있듯이 포탈로부터 온 트래픽은 그런 리모컨 창이 떠서 다음도 광고로 돈을 벌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는 것입니다.


2) 광고 중개 업체가 된다.

구글은 완전히 광고 중개 업체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구글이 이미 확보한 광고주 숫자가 압도적이라서 게임이 안된다는 겁니다. 문맥광고라는게 광고주가 많아야 관련된 광고를 내보낼수가 있고 연관성이 높아야 클릭도 하기 마련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광고주가 적어서 고전을 한다는 거죠. 구글이 처음은 검색기술로 최고자리에 올랐지만 이제는 다른 회사가 따라가기 힘들게 된건 바로 그 광고주 숫자때문입니다. 구글을 보면 포탈의 경쟁력은 트래픽을 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인데 그 핵심은 바로 광고주들의 압도적인 숫자덕분이라는 겁니다. 이제 네이버처럼  자기네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만 광고를 내보내거나 구글처럼 트래픽이 있는 어느곳이든 광고를 만들어 내는 두가지 형태의 포탈이 존재할겁니다. 결국 오늘 다음의 선언은 구글처럼 가고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될 경우 포탈로써 다음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광고 중개업으로 수익을 얻어야 합니다. 물론 대형 업체들의 경우 광고 끌어오기가 쉽죠. 대기업에서는 알아서 광고주가 되어주고 사실 대형 언론사는 동네의 작은가게들까지 일일이 방문해서 광고를 따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대형 언론사들이나 그런거구요. 사실 대부분의 언론사는 바로 그 광고 따오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다음은 그런 중소언론사보다는 확실히 많은 광고주를 가지고 있는 상태고 앞으로 총력을 다해서 동네 슈퍼까지 광고주를 확보한다면 언론사뿐만 아니라 까페나 블로거에까지 광고를 중개할 수 있을겁니다.

포탈이 이런저런 서비스가 있지만 결국 확실한 수익 모델은 광고 중개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중개업체가 되기위해서는 역시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 주간만화지에서 광고하나 따기 위해서 내가 다니던 회사에 한달에 한번씩 꼭 방문해서 책도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여섯달만에 광고 가져갔습니다. 그냥 광고중개업체 되겠다면 앉아서 광고주 찾아오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카드회사들이 가맹점 모으기 위해 영업뛰듯이 사실 그런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죠.

3) 클라우드 컴퓨팅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의 글쓰기 기능이 워드처럼 쓰기 편해지면 좋겠다고 말이죠. 하지만 분명 언젠가는 워드처럼 기능도 다양하고 편해질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굳이 워드를 살필요 없이 블로그의 글쓰기 기능을 이용하게 될것이고 결국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종작점이 되겠죠.

  만약에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의 글쓰기 기능이 정말 워드만큼 사용하기 쉬워지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면 많은 기업들에게 바로 그 솔루션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으면 됩니다. 워드 프로세서의 발전을 뒤돌아 보면 결국 인쇄를 전제로 해서 만들어왔습니다. 즉 컴퓨터가 아니라 프린팅할 때 예쁜문서가 되도록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했죠.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종이신문을 읽지 않듯이 종이로 된 문서보다는 그냥 컴퓨터에서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는 종이신문처럼 인터넷이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죠. 알고자 하는 정보들이 이제 인터넷에 존재하고 인터넷을 자주이용하다보니 인터넷에서 글 읽는 것이 익숙해진 겁니다. 즉 이제 읽는 사람이 인터넷으로 보고 있으니 쓰는 사람도 인쇄된 문서에 맞추기 보다는 인터넷에 맞추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회사에서 팀원간의 문서는 인터넷으로 공유되고 있고 사실 워드로 된거 보면 오히려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바로 보고 확인하면 좋을텐데 워드로 만들어 나서 다운로드 받고 다시 워드를 실행하기가 귀찮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된 문서들 워드로 보면 답답하지만 인터넷으로 보면 훨씬더 가독성이 높습니다. 즉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글읽는것에 더 익숙해진 상황이 된거죠.

그러니 앞으로 글쓰는 사람도 인터넷으로 글을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결국 이는 블로그의 글쓰기 기능이 강화됨으로써 큰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블로그 글쓰기 기능을 워드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어야 할테고 그러한 비용을 감당할 업체는 포탈 업체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블로그 글쓰기 기능을 현재의 워드수준으로 구현하고 이를 기업에 솔루션으로 판매한다면 엄청난 부가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완수하는 포탈이 있다면 바로 그 회사가 인터넷 황제로 등극하리라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의 생각이었답니다. 저의 공식을 정리하면..

블로그 + 클라우드 컴퓨팅 + 오픈소스 = 인터넷 황제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하고 싶네요. )

4) 컨텐츠 중개를 통한 각종 부가 수익의 창출

포탈은 컨텐츠의 중개뿐만 아니라 제공을 통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저는 포탈이 컴퓨터의 운영체제 업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를 직접 만들었고 나중에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었듯이 포탈이 지금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지만 콘텐츠를 만들어 낼것이라고 봤습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소설가 황석영씨라던가 여러 유명 블로거들을 직접 돈을 주고 스카우트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죠. 그런데 포탈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면 자신들의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노출하기 때문에 다른 콘텐츠 제공 업체들이 불평등하다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을 최소로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거 뉴스입니다. 블로거들은 포탈에서 고용한 사람이 아니기에 여러가지 비난에서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또한 블로거 뉴스를 잘 활용한다면 거대한 컨텐츠 생산의 성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 생산을 통해서 포탈은 역시 광고를 얻는 동시에 다른 뉴스제공업체를 견제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의 인터넷 습관은 특별한 할일이 없어도 우선 포탈에 접속해서는 오늘 하루 무슨일이 있었나 메인에 걸린 기사들을 읽고 뭐 재미있는 글이 없나 이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니죠. 인터넷이 이제 특별히 무슨 정보를 얻겠다는 정보창구의 역할보다는 엔터테인먼트의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인터넷은  그 컨텐츠를 얼마나 잘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구조입니다. 근데 그 컨텐츠가 정체되어 가는 느낌이었는데 네이버는 직접 유명작가나 기자를 고용해서 그 컨텐츠를 생산하겠다는 건데 블로거 뉴스야 말로 진정한 대안으로 느껴지는군요. 전문가가 만들어낸 콘텐츠 양은 사실 너무 적어서 습관을 만들어낼 정도가 되지 못합니다.  즉 사람들이 뉴스란을 습관적으로 접속하듯이 만들어 낼려면 실시간으로 여러정보들이 쏟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 한번 접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때마다 가능한 빈번한 접속을 유도하는거죠.  다음 블로거 뉴스의 경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런지 저의 인터넷 라이프는 확실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별 할일이 없을 때 블로거 뉴스에 접속해서 뭐 읽을만한글 없나 이리저리로 클릭을 한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저 처럼 블로그에 관심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의 인터넷 라이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블로거 뉴스가 바로 그 컨텐츠 생산의 성지라는 인식을 각인시킬정도의 좋은 글들이 넘쳐나야 할 것입니다.

이러기 위해서  좋은 글에는 그만큼의 트래픽과 수익까지 얻을수 있다고 한다면 더 많은 블로거들의 양질의 컨텐츠 생산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또한 그 좋은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 더 많은 네티즌들이 모여들것입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제대로 정착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탈은 바로 그 양질의 컨텐츠를 누가 만들어 내는지 잘 알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지게 될겁니다.  바로 그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람과 광고주를 연결시켜줌으로써 포탈 역시 수익을 얻을 수 있는거죠. 사실 지금까지 컨텐츠 제공자와 소비자 그리고 광고주 사이에는 많은 유통(?)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포탈업체는 그걸 바로 직거래를 통해서 원스톱 서비스를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포탈은 여러 수익을 낼수 있을겁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광고 수수료도 있는데 어쩌면 블로거가 광고주로 모시는 날도 오게 되는거죠. 만약 수익을 얻는 블로거가 많아진다고 칩시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기 위해서 포탈에 광고를 내려고 할것입니다. 즉 블로그 관련 시장이 커지면 포탈은 또 그만큼 새로운 광고주를 모시고 또 역시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는거죠. 컨텐츠 생산자인 블로그가 수익을 얻고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포탈에 광고까지 하는 날….  그런 날이 진짜 온다면 결국 포탈과 블로거가 윈윈하는 날이 될테고 결국 역시 인터넷 시장 전체에 새로운 수익모델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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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터
IT2008.07.20 08:49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와 비슷한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군요. 올해초부터 개발에 들어갔고 7월 21일에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한답니다. 이미 몇몇 회사와 계약도 한 모양입니다.

사실 야후도 비슷한 서비스를 진행중이었지만..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는데..역시 자금에 있어서는 최고를 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군요.

참고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캐쉬백이라는 광고를 진행중인데요. 말그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검색 사이트인 LIve.com에서 물건을 검색한 후 책이나 음반등을 구입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고객에게 일정 이상의 돈을 되돌려주는 건데요.

사실 이런것도 돈많은 마이크로소프트만 진행할수 있는거고.. 내가 보기에 이건 무료광고라고 생각되더군요.

광고주들에게 광고비로 받은돈 고객들에게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거죠.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 캐쉬백은 많은 사람의 비웃음과 비아냥속에서 시작했으나...

컴스코어에 의하면 라이브 캐쉬백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부분이 15%나 성장해서.. 전체 검색 점유율이 8.5%에서 9.2%로 상승했습니다.

참고적으로 구글은 61.5%로 0.3% 하락했고 야후는  20.9%로 0.3% 상승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 하락이었는데.. 반전의 기회를 찾은 것 같군요.

사실 야후구입하는데 들어가는 450억달러의 금액을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애드센스 방식의 광고에..  퍼붓는다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텐데말이죠.....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을 보면 참 여러가지가 생각납니다.

결국 웹 2.0 이라는게...

블로거에게도 돈 버는걸 참여 시켜주고...
블로거에게도 돈 버는걸 공유 시켜주고....
블로거에게도 돈 버는걸 개방 시켜주는거..

이게 웹 2.0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웹 2.0하면서 가장 많이 소개되는게 뭡니까?

아마존에서.. 전문가를 고용한후 서평을 쓰도록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일반사람들의 평론이 더 좋다는것을 아마존이 발견했고..

결국 회사의 서평전문가들을 대부분 해고하고..대신 여기서 남는 돈으로 서평 잘쓰는 일반인들에게 돌려주면서 시작된거 아닙니까?

그리고 웹 2.0의 결정타를 날린게 바로 에드센스였구요..

참여, 공유, 개방,, 그건 대의명분일뿐.. 결국 그 돈의 문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인터넷 업계도.. 어쩌면.. 트래픽을 돈으로 만드는 능력에 의해서 성공과 실패가 갈라진다는 생각이듭니다.

5월달까지만 해도 분명 순방문자수는 야후가 1위였지만 이미 이익면에서는 구글의 완승이었죠.
구글이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결국 트래픽을 돈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에서 최고였다는것이고...

애드센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요.

구글은 자신들의 사이트에서만 트래픽을 내고 거기서만 돈 벌 생각을 한것이 아니라...
적든 많든 트래픽이 있는 어느곳이든 수익을 내겠다는 발상으로 여기까지 온거죠.

결국 구글은 생각하는 발상의 방법에서부터 확실히 스케일이 다릅니다.
인터넷 전체 사이트에서 돈을 얻겠다는건 과거 로마제국의 황제 정도의 스케일이라면..
자기 사이트에서 돈벌겠다는건.. 결국 지역 영주정도의 수준이죠.

이번에 다음이 블로거 뉴스를 통해서 새로운 광고 시스템을 선보이는데..

이제 자기의 사이트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이 있는 어는 곳에서든 수익을 내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시작이었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다음까지 블로거가 돈을 벌수 있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 놓는걸 보면..

사실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10년안에는 가수나 연기자처럼...

이른바 탑 블로거들의 세상이 열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탑 블로거의 RSS 구독자가 10만명이 되어야 하고.. 이게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임계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10만명의 가입자가 생기기까지.. 차곡차곡 한두명씩 구독자가 생기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확바뀌면서.. 포털을 이용하듯이 RSS를 사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RSS구독자도 함께 증가할겁니다.)

그런데 뒤집어 생각하면.. 현재의 블로거들 보다.. 오히려 지명도가 높은 연예인들이 더 유리할것 같군요.
언젠가는 연예인들의 주요 수입원이 애드센스가 되는게 아닐까요?

연예인들의 하루 방문자가 이슈가 있을경우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게다가 연예인들의 인기 척도로 까페가입자수보듯이 블로그의 RSS 구독자수로 평가하는 날이 오면...
수많은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서 서로 RSS 구독자가 될려고 경쟁이 붙겠죠.

또한 연예인 방담의 형식으로 이런 기사도 나올수 있을 겁니다.

"인기 정상의 연예인 A 씨 충격적인 열애설이 전국을 휘몰아쳤는데요. 근데 연예인 A씨가 운영하는 블로그 방문자수가 하루만에 300만명을 돌파하며 애드센스 수익도 덩달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군요. 단 하루만에 무려 천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예인 A씨는 이 상황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른겠다는 소식입니다."

덧말:저의 블로그에서는 IT와 관련된 흥미롭고 재미있는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구독을 결정하시는데 참고 할만한 관련 글들을 링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IT와 관련된 글들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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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