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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0 실패에서 시작된 트위터와 그루폰 창업스토리
IT 슈퍼리치2015.08.10 07:30

 






 한국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대세가 되어버린 트위터의 탄생 스토리에도 바로 실패를 극복한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는 네브래스카 대학에 입학하지만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1년 반만에 자퇴한다. 플로리다와 텍사스등을 옮겨다니며 여러 일들을 하면서 방황의 세월을 보내지만 1994년 겨우 집에 돌아오게 된다. 인터넷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한 에반 윌리암스는 인터넷에 대한 회사를 창업하지만 투자한 돈을 모두 잃고 회사도 망하게 된다. 다행히 인터넷 업계에서 슈퍼스타로 통하는 ‘팀 오라일리’가 운영하는 회사에 취진을 하게 되고 이곳에서 웹개발이 가능한 프리랜서로 성장하게 된다. 


그는 다시 사업에 대한 욕심이 났고 파이라 랩사(Pyra Labs)를 창업하게 된다. 원래는 복잡한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대신 관리해주는 파이라라고 불리우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지만 돈을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처절하게 실패하고 만다. 


그런데 에반 윌리암스에게 생각지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회사에서는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인 “블로거”를 개발중이었다. 당시 회사는 월급을 제대로 못줄 정도로 자금사정이 악화되었고 직원도 회사들을 계속 떠나면서 7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구글에서 5천만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온것이다. 덕분에 부자가 된 에반 윌리암스는 구글에 다니면서 부인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기업가의 피가 흐르는 그는 회사원으로 만족할 사람이 아니었다. 다시 그는 동료들과 함께 각종 영상 파일들을 공유하는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디오(Odeo)를 창업한다. 하지만 사업은 부진하였고 결국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게 된다. 이때 마침 엔지니어인 ‘잭 도로시’가 아이디어를 하나 내놓는다. 그는 오바마의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블랙베리의 제조사 RIM이 내놓은 ‘RIM 850’을 사용하였다. 그는 자신의 소프트웨어 실력을 발휘해서 RIM850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을 만든다. 


하지만 주변사람중에 RIM850을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아직 기기가 보급되지 않았다는게 문제였다. 잭 도로시는 적당한 때를 기다렸고 문자 메시지가 대중화되자 그가 과거에 묻혀두었던 아이디어를 새롭게 꺼내어서 트위터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재미는 있지만 별로 유용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에반 윌리암스는 아이스크림이 쓸없는 존재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이스크림을 없앨 수 없는거 아니냐면서 트위터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그리고 트위터는 서비스가 시작된지 5년만에 이용자수가 2억 ,50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소셜 커머스 시대를 연 그루폰 역시 실패를 겪고 이를 교훈 삼아서 새롭게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그루폰의 창업자인 앤드류 메이슨은 원래 웹디자이너로 일했지만 이를 그만두고 시카고 대학교의 행정대학원에 다니게 된다. 휴대폰 해지 문제로 골치가 아픈 사건을 겪은 그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행동하면 이런 사소한 문제는 쉽게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같은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모여서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마침 유명한 벤처 투자가인 에릭 레프코프스키가 앤드류 메이슨의 소식을 듣고 연락한다. 앤드류 메이슨이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과감하게 100만달러를 투자한다. 인생에 한번뿐인 기회라고 생각한 앤디류 메이슨은 학교를 그만두고 ‘더 포인트 닷컴’을 창업한다. 하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다. 


그렇게 1년이 지나자 투자자인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수익이 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말한다. 이에 앤디 메이슨은 더포인트닷컴에 쇼핑서비스를 결합한다. 더포인트 닷커의 핵심은 일정한 사람들의 숫자를 모으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기부를 하기 위해서 사람을 모은다고 쳐보자. 실제 기부가 이루어지는 것은 100명 이상이 모였을 경우에 실행되는 식이었다. 앤디 메이슨은 일정 이상의 사람들이 공동구매하기로 결정을 하면 파격적인 할인가로 물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생각한다. 만약 500명의 사람들이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기로 하면 반값에 놀이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식이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소셜 커머스라는 신개념의 서비스로 발전되었고 시장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2008년 창업한 그루폰은 전세계 44개국객국 500여개 도시에 진출하였고 회원수도 8300만명을 넘어섰으며에 이르고 있다. 나스닥 시장에 진출한 그루폰의 시장 가치는 2012년 4월 18일을 기준으로 77억달러에 이른다.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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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멀티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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