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명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7.31 디자인에 대한 스티브 잡스 명언 베스트 10



1) 제 기능을 다하면서 삶 속에 녹아 든 제품을 좋아합니다. 리바이스처럼 말이죠. 리바이스 청바지는 삶 속에 스며들어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의식을 하고 그것을 바라보게 되면 디자인에 감탄하게 될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느끼게 되죠. 품질은 사람들이 가진 감정을 통해서 전해집니다. 왜 그런지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제품의 디자인에 들어간 사랑과 세심한 배려를 알 수는 있습니다. 

(뉴스위크 2006년)




2)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목수가 아름다운 서랍장을 만들 때 ‘아무도 보지 못할 테니 벽 쪽을 향하는 서랍장 뒷면은 합판을 사용하자!’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서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뒷면도 아름다운 나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발을 뻗고 자기 위해서서, 우리는 미학적으로나 품질적으로 제품 전체의 완벽성을 끝까지 추구해야 합니다. 플레이보이 1985년






3) 부분의 사람은 디자인을 인테리어 장식, 혹은 소파나 커튼의 천처럼 겉치장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게 있어 디자인의 의미는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디자인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근본적인 영혼으로서, 제품과 서비스가 겹겹이 쌓이며 사물의 바깥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포춘 2000년





4) 사람들은 디자인을 그냥 겉치장정도로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들이 어떤 상자를 전달 받고 “보기 좋게 만들어라”라고 들을 것이라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느냐 혹은 어떻게 느끼느냐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관한 문제입니다. 뉴욕타임스 2003년





5) ‘디자인’은 참 재미있는 단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을 단순히 제품의 외형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더 깊이 들어가면 사실은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느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맥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외형을 포함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작동 방식입니다. 정말로 디자인을 잘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제품의 본질을 완벽하게 통달해야만 하는 것이죠. 겉핥기가 아니라 완벽하게 제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헌신을 다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1996년 와이어드






6) 최신형 아이맥을 개발하며 저는 확고하게 쿨링팬을 없애자고 했습니다. 컴퓨터가 계속해서 웅웅대지 않는다면 일하기가 훨씬 더 쾌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쿨링팬을 없애는 것은 그저 ‘스티브 잡스의 결정’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력을 관리하는 더 나은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기계의 열전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막대한 기술적인 노력 필요했습니다. 이 노력은 결코 겉치레가 아니었습니다. 개발에 착수한 날부터 제품의 핵심이었습니다. 포춘 2000년





7) 많은 소비자 제품들의 디자인을 보십시오. 외관이 정말 복잡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더 포괄적이고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풀려고 할 때 머릿속에서 처음 나오는 해결책은 복잡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서 멈춰버리지요. 그러나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계속해서 그 문제를 파고들며 함께 살다보면 종종 매우 우아하고 단순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결국 심사숙고 끝에 개발한 제품들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Newsweek (14 October 2006)





8) 모터쇼에 전시된 콘셉트카를 보면 굉장합니다. 정말 멋지죠. 그런데 4년 뒤에 나오는 양산형 모델은 형편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이렇게 물을 겁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분명 대단한 차였는데! 거의 완벽했는데! 그렇게 멋진 콘셉트에서 이런 엉터리가 나오다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처음에 디자이너가 정말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엔지니어에게 가져갑니다. 그럼 엔지니어는 “이런 건 할 수 없어요. 구현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디자인을 수정하고, 전만 못하게 되죠. 그리고 수정된 디자인을 가지고 제조업체에 갑니다. 거기서는 “이런 건 만들 수가 없어요!” 합니다. 결국 엉망이 되고 마는 거죠. 





9) 약 애플에서 제게 영혼의 동반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바로 조너선 아이브일 것입니다. 아이브와 나는 함께 제품을 구상한 뒤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습니다. 아이브는 제품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극도의 세심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이 제품회사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브와 제가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며 일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브는 회사운영에서 저를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에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거나 참견조차 할 수 없지요. 제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거든요.





10)  모든 구성요소는 그 자체로 본질적이어야 합니다. 타임 2002년

 Each element has to be true to itself.


 신형 아이맥 G4를 만들 때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조너선 아이브를 집으로 불러 부인이 가꾸던 텃밭을 함께 산책했다. 스티브 잡스는 “Each element has to be true to itself”라고 말하면서 정원에 있는 꽃처럼 아이맥에는 불필요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컴퓨터가 해바라기처럼 보여야 한다고 하자 이에 조너선 아이브는 영감을 얻고 해바라기 모양의 아이맥 G4를 완성하게 된다.

 

둘은 회사에서도 하루 한 번씩 꼭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애플에서는 스티브 잡스와 조너선 아이브를 일컫는 자이브(Jive)라는 신조어도 생겨날 정도였다. 뛰어난 디자이너가 있다고 해서 제품의 디자인도 훌륭해지는 것은 아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안 스티브 잡스가 후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조너선 아이브의 디자인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조너선 아이브의 디자인은 번번이 하드웨어 개발팀에 의해서 거부되었지만 그럴 때마다 스티브 잡스는 조너선 아이브의 손을 들어주었다. 엔지니어를 책임졌던 존 루비스타인과 조너선 아이브는 논쟁을 넘어 몸싸움까지 벌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스티브 잡스가 조너선 아이브의 편을 들어, 존 루비스타인은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보통 회사에서는 디자이너보다 엔지니어의 영향력이 크다. 하드웨어 개발이 끝난 뒤에야, 껍데기를 만든다는 개념이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을 먼저 결정하고 난 뒤, 엔지니어가 이에 맞추어서 제품을 완성하도록 했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아 정해진 디자인 기준을 맞춰내야만 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에 특별한 의지를 가지고 조너선 아이브에게 절대 권력을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저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좋아요 버튼좀 눌러주세요. ^^;;>


 



신고
Posted by 멀티라이터